안녕하세요.


원/달러 환율 1306원으로 다시

1300원대로 자리잡았습니다.


전일 미국 2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기대치에 부응하면서 뉴욕 증시가 급등했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동반 상승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2만6천달러까지 돌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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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등 이슈

전일 발표한 2월 CPI는 전년 동기보다 6.0% 올랐습니다.

시장 예측과 일치하는 수준으로 최근들어서서 가장 낮은 상승률입니다.

CPI 상승률이 낮아졌다는 것은 미국의 금리 인상이 인플레이션 억제 효과를 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곧 연준이 금리 인상이 유지가 기대되는 데이터입니다.

전일 CPI 발표이후 상승흐름이 생각보다 많이 올라갔습니다.

오늘도 움직임 상당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2.비트,시장이 불안정 하다

비트시장이 지금 얼마나 불안정한 시장인지 한번 더 얘기하고 싶습니다.

현재 4일동안 24%의 상승을 했는데 이건 역대급 수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전엔 비트가 상승하게 된다면 다른 알트들도 급상승이 보였는데

어제 비트가 급등할 때 다른 알트들을 보시면 지금은 반대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시총이 가장 큰 비트가 점점 다른 알트들과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뉴스를 보면 '숏'청산 소식이 많이 보이고 있는데 제가 예전에 말한 글에서

비트투자자들의 비율이 현물보다 선물이 높다고 말씀드렸는데 이 말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자체투자에 대해서 과거보다 믿음이 없어졌다고 볼수있습니다.

안전 자산이 아닌 단기수익의 목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소비자 물가지수 예측으로 보는 관점


어제 CPI 발표가 예측과 동일하게 발표 됨으로써 24.5K 에서 급등후 26.4K 까지 올랐습니다.

하지만 다시 24.7K까지 내려온 모습입니다.

차트를 보시면 13일 급등, 14일 급등이 보이실 겁니다.

13일은 조 바이든의 연설이슈와 '숏 스퀴즈'로 인해서 급등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4일 급등은 CPI발표가 좋게나와서 오랜만에 비트코인에 대한 확실한 호재가 생겨 급등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3일부터 14일까지 '숏 스퀴즈'와 '호재'가 맞물려서 올라간 자리이기 때문에 26K에서 유지를 못하고 내려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물가지수가 발표가 좋게 작용한다면 26K까지 다시 올라가 그자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현재 자리 24.6~24.8K까지 횡보 후 발표를 하게 된다면 물가지수도 예측대로 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상승흐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물거래가 처음이시거나 이제 입문하셔서 각종 경제지표,시황 차트리딩이나 포지션방향에 어려움을 겪는분들을 위해서

다같이 관점을 공유하는 자그마한 소통창구를 운영중입니다.


글을 보시다가 제시한 관점에 대해 생기는 이견있으시거나 질문하실게 있으시면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도움만 받는 구조가 아닙니다. 결국엔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로 도움이 될 수 있게 다양한 관점들이 필요합니다. 많이 참여해서 성투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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