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달러 환율 1300원으로 다시 떨어졌지만 아직 1300원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는 25bp를 인상하여 4.75~5.00%가 되었습니다.


이번 금리 인상은 예측한 수치대로 상승해서 현 비트시장에는 큰 악재로 작용을 안했지만,

파월에 연설이 앞으로의 비트시장에 관한 악재성 발언을 했습니다.

FOMC발표와 파월에 연설에 대해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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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상도 호재였다.

원래 금리가 인상이 된다면 악재로 크게 작용했지만 이번 상승 수치는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을 했기 때문에

예측 대로 시장에 흘러 가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좋은 흐름을 보여주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최종금리'가 오르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번년도 최종 금리라고 생각해주시면 되며 '최종금리' 전망치를 5.1%라고 제시를 해주었는데

현재 5%까지 금리가 인상 되었고 그러므로 앞으로의 금리인상은 '딱1번' 남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건 투자 시장에서 아주 중요하게 작용하게 되며 금리 인상이 한번으로 예상되니 더 예측이 쉬워 졌다고

생각 합니다.


2.파월 발언

'FOMC발표' 후 파월의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는데 파월은 현재 '금융 불안'에 관해서 문제 없다는 입장을 보여주었는데요.

현재 은행 파산,파산설로 인한 인수 이런 모든 이슈들이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는

반응 인데 이건 은행 파산설이 금리 인상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는 많은 전문가들의 주장을 반박하면서도

금리인하는 없다는 주장을 보여주었습니다.

어제 발표와 연설 외에도 미국 재무부 장관이 상원 청문회에 참석해 '예금 전액 보장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발언은 모든 증시에 영향을 줬으며 금리가 오르는데 이런 발언은 투자자들이 은행에 대한 신뢰감을 잃게 하였습니다.


3.앞으로의 관점

어제 제가 말씀드린대로 26.5K까지 빠진 후 현재 다시 27K 선으로 올라왔는데요.

제가 어제 30K까지 상승이라고 했는데 급상승이 아닌 천천히 우상향으로 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유는 금리는 올라가고 은행은 아직 불안한 대답을 하는 상황에 점점 더 비트가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위치에 오를꺼라고

생각되며 이번 발표에도 큰 변동이 없었다는 것이 근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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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현재 미국 금융불안은 확실히 존재 합니다.

그러므로 점점 시장에서의 비트에 위치는 상승할 것이며

현재 그 위치인 26.5K 부터가 시작점으로 점점 우상향으로 30K 달성을 예상합니다.